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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8년 연평균 및 12월 소비자 물가 동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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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 관리자
날짜 : 09-01-23 15:26
조회 : 11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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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12월_소비자물가_동향_20081201.hwp (19.5K), Down : 4, 2009-02-26 20:17: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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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2008년 경기도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4.9% 상승
❍ ‘08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.9%로,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상승률
-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의 여파로 공업제품(7.8%), 개인서비스(4.9%) 등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, 예년에 비해 좋은 기상여건으로 인해 농산물 상승률은 전년대비 낮은 수준 (-4.3%)
＊ 4.9% 중 공업제품의 기여도가 2.37%p로 물가상승의 48%가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기인
․ 증가품목 : 휘발유(10.7%), 경유 (26.1%), 전세(3.0%), LPG(자동차용:29.9, 취사용:32.1%) 등
․ 감소품목 : 귤(-36.7%),배(-23.8%), 배추(-19.4%), 이동전화데이터통화료(-15.9%) 등
□ 12월 중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4.2% 상승, 5개월 연속 둔화
❍ 12월 중 경기지역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보합, 전년동월대비 4.2% 상승
-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농축산물은 전월대비 2.5% 상승했으나, 원유가격 안정으로 인한 공업제품(-0.6%)과 동절기 난방용 연료에 대한 세율인하에 따른 도시가스요금(-2.1%)은 전월대비 하락
❍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생활물가도 전월대비 0.4% 하락 (전년동월대비 11월 4.1%상승 →12월 3.1%상승)하여 둔화세 지속
□ 시사점
❍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어 물가증가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으나, 환율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인한 밀가루, 설탕, 계란, 세제 등 생필품가격인상 및 택시․전기․가스 요금의 인상압력이 있어 소비자물가 안정세 난망
⇒ 향후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물가불안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,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에 대하여는 관계부처, 소비자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물가 안정화를 위한 대책마련 필요
**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고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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